1. 힐튼 후아힌 리조트 앤 스파 (Hilton Hua Hin Resort & Spa)
후아힌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근처에 상가. 식당. 맛사지샵등이 밀집해 있고, 찻차이 나이트마켓과는 걸어서 10분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아힌에 있는 다른 숙소들은 대부분 시가지와는 조금떨어져 있어서 다들 툭툭이나 성태우타고 와서 힐튼 근처에서 놀다갑니다. 인터컨티넨탈은 블루포트쇼핑 몰과 연결되어 있다는 장점뿐이고, 매리엇은 마켓빌리지 쇼핑몰과 가깝다는 장점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위치만큼은 후아힌 최고의 위치입니다. 사실 후아힌에서 별로 할게 없습니다. 숙소근처에서 놀거나 리조트에서 뒹굴거나… 위치가 제일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조금 미흡했던점은 숙소가 아주 최신시설은 아니라는점이지만 힐튼의 명성답게 나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조식도 훌륭했지만 매일 바뀌는게 거의 없어서 식상했습니다. 직원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수영장 넓고 동양인들 거의 없고 주로 유럽사람들이며 나이드신 노부부가 주류이고 다들 매너 좋더군요. 적극 추천합니다
2. 더 스탠다드 후아힌 (The Standard Hua Hin)
They have a good food/good music/very good atmosphere…
3. 푸타락사 후아힌 리조트 (SHA Extra Plus) (Putahracsa Hua Hin )
후안힌의 여러 호텔 중에 고민했는데 좋은 선택 인 것 같았습니다. 욕실 어메니티도 좋았고, 호텔 내의 스파에서 마사지도 받았는데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았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뚝뚝이가 원래는 시계탑까지만 데려다 준다고 써있지만 저희 경우에는 후아힌 기차역에도 데려다 줬고, 힐튼호텔 주변이라면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겠다고 했습니다. 일행 방에 에어컨이 고장 났었는데 신속하게 조치 해줬고, 충분한 설명을 해줘서 편안했습니다.
4. 발라 후아힌 – 누 챕터 호텔스 (VALA Hua Hin – Nu Chapter Hotels)
The facilities are well-maintained and cater to all needs.
5. 시미라 하우스 (Seamira House)
I really liked staying here, i will definitely come back.
6. 래디슨 리조트 앤 스파 후아힌 (Radisson Resort & Spa Hua Hin)
조용히 휴양만을 위해 리조트 내에서만 즐기기엔 최고임 화장실이 조금 좁다 적절한 업그레이드(싱글 매트리스 무료제공)로 아이2(6살 8살) 어른2이 지내기 문제없음 주변에 마사지는 그닥이고 식당들은 괜찮음( the village) 아침식사는 딱 별4개 호텔!! 키즈존(게임,영화,미술체험등)과 수영장(나름잼나는 슬라이드1개)이 가격대비 최고 후아힌 야시장 시내 등은 택시비 250바트 우린 일정을 후아힌 시내쪽 2박 노보텔 3박 했는데 너무 좋은 선택이였다 추후 또 오고싶을만큼 후아힌, 차암 쪽 여행은 대만족임
7. 시티 비치 리조트 (City Beach Resort)
시설은 좀 낡고 오래된 건물이지만 숙박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숙소가 낡았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음(극히 주관적 견해) 청결하고 조식의 수준도 5성급 호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충분하고 수준도 대단히 만족스럽다 단지, 헤어 드라이어와 커피포트가 숙소에 없어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실내 공간은 조금 좁은편이지만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 정도입니다
8. 로얄 파빌리온 후아힌 (Royal Pavilion Hua Hin)
아고다를 통해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을 찾다가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호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위치는 시내 중심부와 가까워서 편리하고 (조금만 걸으면 재래시장과 야시장에 갈 수 있습니다)아침 식사도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무엇보다 디럭스룸을 예약했는데 방이 다 찼는지 디럭스 수트룸으로 주어서 생각지도 않은 즐거움을 얻었네요. 6층이었는데 멀리 바닷가가 보이고 시설은 깨끗하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다음에 후아힌 갈 일이 있을 때도 이 호텔을 먼저 찾아볼 것 같습니다.
9. 하얏트 리젠시 후아힌 (Hyatt Regency Hua Hin)
5성급의 호텔 서비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 호텔 입구에서 짐을 가지고 걸어가는데 전기차가 와서 짐과 사람을 바로 픽업하는 거나 체크인을 할 때 음료 서비스를 제공 한다거나 체크인 직원이 직접 방까지 안내한다거나 작은 서비스에도 신경을 쓰더군요 ᆢ 방 상태도 최상이고요. 수영장이 무지 좋습니다 ᆢ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작은 비치도 있어요ᆞ 수영장에서 비치로 바로 연결 되고요 하얏트의 장점은 바로 앞에 시카다 주말 시장이 있어서 저렴하게 식사나 기념품들을 사실 수 있다는 것, 다만 금,토,일 만 열려요. 그리고 조식은 저희가 안 먹어봐서 잘 모르겠어요. 다음에 또 오고 싶네요^^
10. 차레란 호텔 (Chalelarn Hotel)
매일 열리는 야시장과 5분 거리에 있구요. 걸어서 힐튼 호텔까지 가는 길에 씨푸드 레스토랑들이 즐비합니다. 옥상에 수영장도 작지만 예쁘고 깔끔합니다. 태국 느낌이 물씬 나는 디자인 호텔입니다. 작지만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