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라비 호텔 TOP10
반갑습니다!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을 위해 끄라비 호텔 TOP10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후기 수와 평점뿐 아니라 위치와 편의성까지 고려해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호텔을 골랐습니다. 여행지의 첫인상은 공항에서가 아니라 숙소에서 시작됩니다. 끄라비의 호텔들은 여행자들에게 따뜻한 환영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합니다. 이 글은 그런 곳들을 안내합니다.
1. 아오낭 두공 (Aonang Dugong)
The hotel offers great family room and is in great location
2. 코시 끄라비 아오낭 비치 (COSI Krabi Ao Nang Beach)
Modern, comfortable and ultra clean! This hotel is fabulous!
3. B2 끄라비 프리미어 호텔 (B2 Krabi Premier Hotel)
끄라비 도착비행기가 밤에 도착하는경우가 많은데. 공항에서 차로 5-10분 거리인 저렴한 이곳에서 한숨자고 다음날 리조트로 가기에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청결상태가 맘에 들지않아 숙면은 취하지 못했다.
4. 베이스 파티 호스텔 (Base Party Hostel)
Greatly done pool party’s day trips and nightly activity’s.
5. 시티 호텔 끄라비 (City Hotel Krabi)
끄라비타운 도착전 끄라비 숙소 고민이라면 당장 선택하셔도 좋아요!! 끄라비 타운내에선 할수 있는게 많이 없는것이 팩트! 바로 앞이 나잇마켓! 호텔 앞에서 보면 유인원 신호등이 보이고, 그리로 걷다보면 모닝마켓도 걸어서 5분정도?? 진정 가성비 갑!
6. Blanco Hideout Railay – Youth Hostel 18 to 35 Only
위치는 주요 프라항비치나 라일레이 비치에서는 좀 거리감이 있었고, 가방이 무거운 여행객들에게는 그 레인보우 계단이 부담스러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영장이 잘 되어 있고 숙소에서 뷰가 너무너무 예쁩니다. 추천 할 만한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7. 탄 호스텔 x 카페 (TAN Hostel x Cafe)
아오낭에 많은 호스텔과 게스트하우스가 있지만 제가 다니면서 본 곳들 중에서 외관상으로 제일 깔끔한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내부도 정말 깔끔했어요!) 다양한 식물들로 로비 입구가 꾸며져 있어서 화사한 느낌이 들구요 편안한 의자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위치는 아오낭 비치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조금 멀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사람이 정말 많은 아오낭 비치 입구랑 멀리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주변 식당들 가격도 나름 저렴합니다. 아오낭 비치에서 숙소 사이 거리에도 스타벅스, 1112 피자 컴퍼니, 맥도날드, 현지 식당, 현지 마사지샵 등 다 있어서 필요한 대로 들릴 수 있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세븐일레븐도 있구요. 바닷가 주변이고, 신발을 벗고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복도를 걸어다니다 보면 발에 모래가 묻기도 하는데 그거 빼고는 문제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방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고, 샤워실도 넉넉하고, 2층 공용 공간에 편안한 의자도 있고, 스탭도 정말 상냥하고 친절해요!! 항상 웃음으로 대해주십니다ㅎㅎ 그리고 조식이 정말 맛있어요ㅠㅠ 3일동안 있으면서 조식때문에 아침이 기다려지는 숙소였습니다ㅋㅋㅋ
8. 라일레이 프린세스 리조트 앤 스파 (Railay Princess Resort & Spa)
수영장이 2개라서 괜찮았고 객실도 깔끔했어요. 저는 2박을 지냈는데 객실에 문제가 있어 바꿔달라하니 다음날 바로 바꿔주는 등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다만 오래된 호텔이라 욕실이 좀 깨끗하지 않았고 인피니트풀은 괜찮았는데 메인 풀의 물이 더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호텔 조식도 맛있었고 다시 라일레이에 가면 또 이 호텔에서 지내고 싶어요.
9. 크라비 리버뷰 호텔 (Krabi Riverview Hotel)
설마 엘리베이터가 없는 줄 모르고 고층을 요청해서 짐들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객실은 2~4층까지 이므로 되도록 2층을 요청하시는 게 머무를 때 편하실 거예요. 커피포트는 없지만 리셉션에 요구하면 뜨거운 물을 주십니다. 2013년에 준공됐다고 하더니 시설은 진짜 깨끗하고 전부 새 것이었어요 샤워기 수압도 세고 방도 둘이서 쓰기엔 그리 좁진 않았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테라스도 있었구요. 하지만 디럭스에 머물렀는데 셋이서 쓰기엔 조금 좁은 감이 없지않아 있었고 엑스트라베드는 정말이지 최악이었습니다 결국 트윈베드 붙여서 그 위에서 셋이서 잤습니다. 호텔 위치는 정말 좋았습니다 뒷 편에 바로 편의점과 야시장, 여행사, 퍼스트 레이디 마사지샵이 있었고 그 쪽으로 10분 미만 걸어가면 보그 백화점도 나옵니다. 근처에 일식집도 있는 데 가격도 적당하니 맛도 있고 여기에서 추천해준 E.P bakery도 야시장을 지나 5분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카페입니다! 이 곳에 머무시려는 분은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정말 친절하니 맛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강과 공원이 있고 선착장 야시장까지는 걸어서 10분 미만입니다. 엘리베이터를 제외하면 가격대비 시설면이나 위치면에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소음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고층을 배정 받더라도 짐을 들고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할 자신이 있으신 분들은 강력 추천입니다!
10. 더 팰리스 아오낭 리조트 (The Palace Aonang Resort)
성수기에 가서 약간 비싸게 묵었습니다. 직접가서 예약하는것보다 아고다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아오낭비치와 걸어서 1분거리에 있고 주변에 쇼핑, 마사지, 식당들이 즐비하여 불편한점이 없습니다. 호텔은 아고다 예약사이트에서 봤을때완 많이 다릅니다. 객실침대는 그냥 보통의 침대(편하진 않음)와 온수는 온수기를 틀어야 나오고 4층까지 짐가지고 올라가야하고 수영장은 아주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호텔 조식은 그냥 기본적인 메뉴로 되어 있습니다.
🏆 아이 동반 여행에 적합한 끄라비 숙소 BEST10 요약 정리
- 아오낭 두공 (Aonang Dugong)(⭐ 8.9 / 2,264)
- 코시 끄라비 아오낭 비치 (COSI Krabi Ao Nang Beach)(⭐ 8.8 / 4,073)
- B2 끄라비 프리미어 호텔 (B2 Krabi Premier Hotel)(⭐ 8.0 / 3,202)
- 베이스 파티 호스텔 (Base Party Hostel)(⭐ 8.8 / 344)
- 시티 호텔 끄라비 (City Hotel Krabi)(⭐ 8.3 / 5,121)
- Blanco Hideout Railay – Youth Hostel 18 to 35 Only(⭐ 8.0 / 370)
- 탄 호스텔 x 카페 (TAN Hostel x Cafe)(⭐ 8.9 / 577)
- 라일레이 프린세스 리조트 앤 스파 (Railay Princess Resort & Spa)(⭐ 8.4 / 5,908)
- 크라비 리버뷰 호텔 (Krabi Riverview Hotel)(⭐ 8.1 / 721)
- 더 팰리스 아오낭 리조트 (The Palace Aonang Resort)(⭐ 7.9 /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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