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부 호텔 TOP10
안녕하세요! 세부에서 머물기 좋은 호텔을 TOP10으로 정리해 보았어요. 수많은 여행자들의 실제 후기와 평점을 바탕으로 엄선한 결과입니다. 세부의 풍경과 문화를 즐기다 보면 하루가 금세 지나갑니다. 그런 하루를 편안히 마무리할 호텔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퀘스트 호텔 앤 컨퍼런스 센터 세부 (Quest Hotel and Conference Center Cebu)
The staff were friendly and accomodating throughout my visit
2.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Bluewater Maribago Beach Resort)
세부 여행 중에 5개의 호텔을 갔는데, 나에겐 단연 최고의 호텔이었다. 필리핀 전통가옥의 느낌을 가지고 고급 리조트의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조화시킨 호텔이랄까? 보라카이 호텔과 달리 선금을 거는 제도가 있어서 의아했지만… 호텔 안과 밖이 천지차이다. 웅장한 대문을 나서면 인구80%가 빈민층이라니 사실을 실감하는데, 호객꾼과 현지인들이 끊임없이 말을 건다. 피곤하다면 피곤할 수도 있다. 호텔 주변에는 변변찮은 식당이나 마사지 샵 찾기가 쉽지 않다. 시내까지는 거리도 멀고,,, 그러나 호텔 안에서는 예전에 호주에 갔을때가 연상될만큼 깨끗하고 아름답다. 호텔안에서 다 해결할 생각이라면, 리조트 안에서 가족간 휴식이 목적이라면 단연 추천할 만 하다. 작은 해변을 포함하여, 상어가 있는 정원과 3개의 수영장을 돌아다니며 사진찍는 즐거움이 좋았다. 저녁 디너에 가면 공짜로 필리핀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특히 직원들이 친절하고 미소가 멋지다. 대신 가격이 그만큼 비싸긴 하다. 유일한 흠이라면 물이 조금씩 나오고 짠물이라는 것? 린스로 머리감아도 뻑뻑하다. 대용량 물을 사가는 게 좋을 것 같다.
3. 세다 아얄라 센터 세부 (Seda Ayala Center Cebu)
구글 지도에는 세다 아얄라 센터 세부랑 세다 호텔이랑 다르게 나타나 있는데… 위치는 구글상 세다 호텔이에요. 아얄라몰이 바로 옆에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라고. 완전 아얄라몰 바로 옆이라 위치는 너무 좋아요. 호텔도 크고 좋고,, 수영장도 좋아요. 깔끔하구요. 입구로 나오면 종업원들이 택시? 합니다. YES 하면 직접 택시를 잡아서 올려 보내줍니다. 너무 편리했어요. 다음에도 무조건 여기 묵을 의사 있습니다. 아. 전체적으로 필리핀 숙소는 방음은 좀 취약합니다. 어떤 룸에 아이가 있는지 자꾸 울고, 뛰고… 정말 짱났찌만, 밤에는 그래도 조용해줘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밖에서 하는 소리는 다 들립니다. 암막 커튼이 있고 너무 피곤해서 세상 모르고 그래도 잘 자긴 했네요.
4. 바이 호텔 (bai Hotel)
신설이라고 들었는데 정말 깨끗하구 시설도 좋아요. 여긴 샤워필터 따로 안챙겨가도 됩니다. 물도 녹물없이 깨끗해요. 가격대비갑bb. 재방문의사 100퍼센트입니당ㅠㅠㅠ 세부 여행하면서 팁을 얼마나 드려야되나 항상 고민했었는데 바이호텔엔 팁제도가 없어서 더 편해요. 그리고 낮에 친구랑 그냥 나가려했는데 호텔 직원분이 급하게 부르더니 우산 쓰고가라면서 우산도 빌려주시구 정말 감사했습니다!
5. 세다 센트럴 블록 세부 (Seda Central Bloc Cebu)
We recommend seda if you’re looking for a place to stay.
6.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호텔 직원도 친절합니다. 다만 한국어 직원이 있다고는 하는데 대화 해본적은 없고요. 영어가 힘들면 직원이 한국어 직원을 불러서 통역을 해주더라고요. 저는 영어로만 주구장창 대화했습니다. 영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 체크인할때 직원이 좀 천천히 설명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도 80%이해 했고 나머지는 눈치로 이해했습니다. 아마 영어를 따로 어학원이나 배운적 없는분이면 그냥 한국어 되는 직원 불러달라고 하세요. 말 빨라요. 그리고 직원들도 친절합니다 볼때마다 굿모닝 애프터눈 굿 이브닝 다해줘요. 아이랑 같이 오시는분들은 워터파크에서 베이비시터 이용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베이비 시터들도 친절해서 아이와 같이 가는분은 정보 많이 찾아보고 이용해도 좋을거 같아요. 저희는 아이가 없어서 이용하지않았습니다. 위치는 호텔 앞에 그냥 술집 식당 슈퍼 등등 환전소도 있습니다. 세부 시티까지는 거리가 멀어서 그냥 그근처에서 노는것을 추천드립니다.
7. 만다린 플라자 호텔 (Mandarin Plaza Hotel)
세부갈때마다 이용하는 호텔. 호텔 바로 대각선 맞은편에 세탁소가 있는데 옷 8벌 맡기고 다음날 찾았는데 3천원인가듬. 아얄라몰은 바로 코앞. 세부 어딜가든 가기 쉬운 위치.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망고스퀘어(줄리아나)까지 택시비 70~80페소. 조식은 좋다고는 할수 없으나,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음. 간단히 아침 떼울정도 퀄리티는 된다. 퀘스트호텔보다 방 넓음. 퀘스트호텔은 로비들어가면 좀 웅장한면이 있는데, 만다린은 웅장한 느낌은 들진 않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난 만다린이 더 맘에듬) 퀘스트는 전 객실이 금연룸이라서 흡연자라면 만다린 추천드림. 세부갈때마다 묵는 좋은 호텔. 아고다에서 수수료다해서 5만언저리면 예약가능. 굿
8. 벨몬트 호텔 막탄 (Belmont Hotel Mactan)
They went above and beyond to ensure I had a great stay.
9. 세바스티앙 호텔 (Sebastien Hotel)
세부 막탄은 2년간 3차례 다이빙투어로 다녀왔는데 하루 5만원 미만 조식포함 으로 이용가능한 깨끗한 호텔 찾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 다이빙센타 사장님의 소개로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저렴한가격에 대만족. 직원친절은 당연하고 너무 너무 깨끗합니다. 막탄 뉴타운 걸어서 5분이며 공항까지 택시 150~200페소 정도이고 아침조식 간단하지만 그래도 이 가격에~~~.ㅎㅎ 특히 2층에 리트리트 스파 마사지 정말 만족 만족 대만족 이었습니다. 물론 가성비 대비.ㅎㅎ
10.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세부 (Crimson Resort and Spa Mactan, Cebu)
세부로 여행을 갈때마다 느꼈던 아쉬움중의 하나는 가격대비 좋은 룸 컨디션응 가진 호텔이 없다는 것이었는데, 이번에 크림슨을 다녀오고 나서 아쉬움이 모두 해결 되었습니다. 크림슨의 조경이나 외관 그리고 룸컨디션 및 인테리어는 동남아의 그 어느 호텔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습니다. 음식도 나쁘지 않고 밤 10시까지 사용할 수 있는 풀장도 좋구요. 물론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단지 아쉬운게 있다면 세부 어딜 가나 느끼는 것이지만 투숙객의 95%이상이 한국인이라는 것. 한국말을 어디서든 들을 수 있습니다. 호텔 직원들이 한국말의 구사할 정도니까요. 조금은 조용하고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을 누리고 싶다면 크림슨에서는 불가능 할 듯.
🏆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가족 호텔 세부 요약 정리
- 퀘스트 호텔 앤 컨퍼런스 센터 세부 (Quest Hotel and Conference Center Cebu)(⭐ 8.7 / 25,689)
- 블루워터 마리바고 비치 리조트 (Bluewater Maribago Beach Resort)(⭐ 8.5 / 14,988)
- 세다 아얄라 센터 세부 (Seda Ayala Center Cebu)(⭐ 8.9 / 7,653)
- 바이 호텔 (bai Hotel)(⭐ 9.0 / 15,190)
- 세다 센트럴 블록 세부 (Seda Central Bloc Cebu)(⭐ 9.1 / 7,722)
-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앤 워터파크 (JPark Island Resort and Waterpark)(⭐ 8.7 / 8,218)
- 만다린 플라자 호텔 (Mandarin Plaza Hotel)(⭐ 8.4 / 20,033)
- 벨몬트 호텔 막탄 (Belmont Hotel Mactan)(⭐ 8.9 / 8,368)
- 세바스티앙 호텔 (Sebastien Hotel)(⭐ 8.3 / 2,877)
- 크림슨 리조트 앤 스파 막탄, 세부 (Crimson Resort and Spa Mactan, Cebu)(⭐ 8.7 / 7,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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