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호텔 엘시엔트 교토 하치조구치 (Hotel Elcient Kyoto Hachijoguchi)
📍 지역: 미나미,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8.9
💬 리뷰: 이용후기 11588건
교토는 세번째 방문이었고, 엘인교토는 두번째 방문이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위치만 보고 예약했었다가 너무 잘 묵고가서 이번 여행에도 이곳에서 묵었고요. 우선 직원들이 무척 친절해서 일본어와 영어가 무척 서툰데도ㅋㅋ 이래저래 잘 말씀해주셔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노천탕?같은곳이 있는데 제가 두번 다 몸이 안좋은 관계로 이용을 못한게 아쉽네요ㅜㅜ 방이 좁다고들 많이 하시는데.. 일본 호텔이 대체적으로 거의 다 작은걸 감안하면 저는 충분히 넓게 썼다고 생각합니다. 창문도 열려서 환기도 잘 되고요.(저는 무조건 접근성/위생/가성비만 따지기에 뷰는 상관 없었습니다.) 역 바로앞이라 공항에서 오는길과 공항으로 가는 길 하루카 타기 정말 편하고요(그 외 JR노선도용) 호텔 바로 맞은편에 아반티쇼핑몰이 있으며 쇼핑몰 안에 돈키호테도 함께 있어 일정 마무리하고 조금 늦은시간에 후다닥 쇼핑하고 나오기 너무 좋습니다. 엎어지면 쇼핑몰이라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로손과 세븐일레븐 두군데가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편의점음식 골라먹기도 좋았고요. 객실 안에 멀티충전기가 있는데 혼자 여행가느라 이것저것 충전할것이 많았던 저에게는 너무 고마운 아이템이었습니다. 게다가 호텔 안쪽에 있는 VASARA 기모노 대여점에서 아침에 바로 기모노를 대여하고 주변 유명관광지를 다녀왔는데 기모노 대여 후 출발 전 객실에 잠깐 들러서 점검하고 다듬어 볼 수 있어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점원분들도 엄청 친절해서 혼자인데도 편안한 분위기에서 옷 입고 머리 했구요. 그냥 모든 것이 퍼펙트했어요. 떠나오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올해만 교토를 세 번 가서 다음해는 다른 곳으로 가볼까 하는데 아마 이 호텔과 교토는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습니다. 재방문 의사 10000000%입니다. 솔직히 저만 알고 저만 가고싶은데 다른분들이 가셔야 엘인교토가 오래오래 남아 언제라도 또 제가 갈 수 있으니 눈물을 머금고 후기 남깁니다.
2. 글랜짓 교토 카와라마치 (GLANSIT KYOTO KAWARAMACHI)
📍 지역: 가와라마치,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9.1
💬 리뷰: 이용후기 1903건
짐을 보관하는 곳이 조금 작은 것 빼고는 만족합니다. 잠자는 곳은 옆사람 소리 생각보다 잘 안들려요. 그래도 프라이버시 민감하신 분들은 패스하시는 게 좋습니다. 욕조 딸린 샤워장도 있고 화장실과 화장대 공간 개별로 있는 점 좋았습니다. 라운지에서 무료로 차와 물을 마실 수 있어요. 근처 편의점 이용도 용이하고 무엇보다 시내 중심에 있어서 교토 어느 지역으로 가기 편했습니다.
3. 더 밀레니얼스 교토 (The Millennials Kyoto)
📍 지역: 가와라마치,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9.2
💬 리뷰: 이용후기 4248건
오사카/교토 20번째 방문. 19번은 우메다역 부근 호텔. 이런 호텔은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저렴한 비용에 매우 좋은 시설, 좋은 위치, 뛰어난 직원들 덕분에 매우 잘 지냈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좋았고 오후5:30~6:30 free 🍺 beer time is very goog. 잠만 잘거라면 최고입니다. 요시미님 한국말도 잘하고 매우 친절해서 감사해요. 항상 방문할게요.
4. 소테츠 프레사 인 교토-기요미즈 고조 (Sotetsu Fresa Inn Kyoto-Kiyomizu Gojo)
📍 지역: 가와라마치,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9
💬 리뷰: 이용후기 7532건
Staff were VERY friendly and helpful, always with a smile.
5. 사쿠라 테라스 더 갤러리 -성인 전용- (Sakura Terrace The Gallery -Adult Only-)
📍 지역: 미나미,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9
💬 리뷰: 이용후기 16351건
정말 가격대비 만족입니다. 위치도 교토역이랑 걸어서 5분 정도밖에 안걸리구요. 교토에서 간시이로 OUT 하시는 일정이라면 더욱 더 이 호텔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공항리무진버스 탑승장소와도 걸어서 5분 거리 입니다! 일본 숙소는 전체적으로 화장실도 좁고 객실도 좁은데 이 곳은 일본 숙소라고 생각이 안들정도로 객실이 많이 넓습니다!! 그리고 사우나 시설도 있고 하루에 한 번 웰컴드링크를 준답니다 ㅠㅠ 정말 최고입니다. 숙소 내에 레스토랑이 있는데 1,000엔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어요.. 매일 저녁마다 먹었네요. 저녁시간에 가면 라이브 공연도 하더라구요. 호텔 내부도 깨끗하고 교토 숙소 중 최고입니다..
6. APA 호텔 교토 에키마에 (APA Hotel Kyoto-Ekimae)
📍 지역: 시모교,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8.2
💬 리뷰: 이용후기 4461건
일본 호텔은 대부분이 깔끔하지만 이곳은 담배냄새도 안났고 침구도 깨끗 욕실도 깨끗 두명이 지내기 딱 좋았고. 첨 이용했을때 너무 만족해서 두번이나 갔음! 로비나 호텔 안은 좀 올드하고 칙칙하지만 방은 깔끔해서 마음에 듬! 잠자는 곳도 편했고 슬리퍼도 있고 만족!
7. 교토 센트럴 인 (Kyoto Central Inn)
📍 지역: 가와라마치,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8
💬 리뷰: 이용후기 2948건
교토 여행때마다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토 숙소 가격대를 생각하면 정말 좋은 숙소입니다.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방하고 욕실이 작지만 위치가 모든걸 용서해 줍니다.
8. APA 호텔 교토 에키히가시 (APA Hotel Kyoto Ekihigashi)
📍 지역: 시모교,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8.8
💬 리뷰: 이용후기 5700건
연휴에 1박 8만원에 싱글룸으로 묵었습니다. 침대가 크고 침구가 쾌적합니다.온천도 작지만 좋습니다. 역도 가깝습니다. 더이상 바랄게 없음
9. 알몬트 호텔 교토 (Almont Hotel Kyoto)
📍 지역: 미나미,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8.9
💬 리뷰: 이용후기 8884건
교토 여행을 하느라 숙소를 이리저리 알아 본 결과 알몬트 호텔이 가격대비 가장 좋은 것 같아서 예약을 했습니다 결론은 잘한 선택였던거 고요 일본 호텔 치고는 방이 그 넓은 편이고 도구들이나 각종 편의시설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대욕장 있어서 저녁마다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긴 했는데 약간 차가운 느낌이었어요 이 호텔에 단 하나의 단점은 역시 위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위치가 매우 먼 편은 아니지만 교토 역에서 600m 정도? 여행 때 짐이 꽤 많은 편이여서 약간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다시 간다면 알몬트 호텔을 선택하겠습니다
10. 호텔 그레이서리 교토 산조 (Hotel Gracery Kyoto Sanjo)
📍 지역: 가와라마치,교토 – 지도에서 위치 보기
⭐ 평점: 9
💬 리뷰: 이용후기 9139건
교토4박5일일정중 2일간 묵었던 곳으로, 첫째, 위치가 너무 좋습니다. 주변에 니시키시장, 기온, 산조, 시조등 걸어서 5~10분 거리의 최상의 위치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150년 전통의 장어덮밥집인 '가네요'가 호텔 바로 앞 1분 거리에 있고, 교토의 유명 커피점인 이노다커피, 스마트 커피 등이 모두 이 호텔 3~5분거리에 있어 브런치를 즐기기에 너무 훌륭했습니다. 또한 Loft, BAL, Marui백화점등 기온의 유명한 쇼핑몰도 모두 10분 내외있어서, 그야말로 볼거리, 먹을 거리, 쇼핑 등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완벽한 요소를 갖춘 호텔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조용하고 어메니티등 편의시설이 편리하게 잘 구비되어 있습니다. 호텔선정에서 꼭 고려하는 부분이 욕조시설인데 여행의 피곤함을 풀 수 있도록 입욕제를 구비해 준 배려에 감동했고, 욕실도 너무나 깔끔하여 상쾌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세면대등을 모두 분리시켜 프라이버시를 배려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셋째, 직원들이 친절하고 체크인아웃시 짐 보관도 밤 12시까지였던 점도 캐리어 이동없이 여유있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훌륭하다는 것도 말씀드립니다. 다시 교토에 방문한다면 주저없이 그레이서리 교토 산조를 선택할 것이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강력추천할 수 있을 만큼 대만족이었던 호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