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스트랜드 팰리스 (Strand Palace)
런던은 입국심사가 까다롭다고 해서 한인민박보다 호텔 알아보던중 코번트가든 에 있는 스트랜드팰리스 로텔 로 하게됐어요… 3인이 묵어야해서 트이플룸 잡느라 가격이 확 뛰어 좀 비쌌네요 ㅠㅠ 머 런던 물가가 비싸니 어쩔수 없지요 … ㅠㅠ혼자오시거나 둘이오시면 가격은 괜찮습니다…호텔 외관도 이쁘고 호텔 옆 건물들도 예쁘고… 교통도 완젼 편해요… 언덕 라운드 버스 도보… 다 편해요.. 첫날 테이트모던 밀레니엄브릿지 버로우마켓 타워브릿지까지 걸어서 다녀왔어요 ,, 다음날 런던아이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도 걸었구요.. 아 맘마미아 라이온킹 등 뮤지컬 극정도 2-3분 도보애 아 있습니다… 담애 가면 또 방문할거애요~~^^
2. 파크 플라자 런던 리버뱅크 (Park Plaza London Riverbank)
런던아이와 가깝고 지하철역과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다 룸 컨디션도 좋고 여러모로 손색없는 호텔
3. 스마트 러셀 스퀘어 호스텔 (Smart Russell Square Hostel)
지하감옥 방에 들어갔는데 대부분 서양여자분들이어서 괜찮았다.(나 여자) 잠만 잔다는 생각으로 지내서 별 문제는 없었다. 밤에 외국인들 너무 시끄러운데 이건 숙소 문제가 아니니까ㅠㅠ 근데 화장실이나 샤워실 시설이 열악하다. 여름이면 힘들듯. 일찍 가서 1층 자리를 차지했는데 2.3층 사람들 올라가는 소리 너무 시끄러움. 그리고 좋은건 짐 보관을 하루 3파운드에 해준다. 다른 짐보관 서비스들은 하루에 10파운드 정도 하던데 이건 나름 좋았다. 덕분에 런던에 짐 놔두고 애든버러로 여행할 수 있었다. 그리고 위치는 정말정말 좋다. 교통비 아끼려고 걸어다녔는데 웬만한 관광지. 박물관 등은 다 걸어서 다녔다! Best location!
4. 노폭 타워즈 호텔 런던 (Norfolk Towers Paddington Hotel)
우선 클럽 더블룸 묵었는데 방은 진짜 작아요 캐리어 두개는 못펴요.. 한개 피면 꽉찹니다 샤워기 수압은 좀 약한편입니다하지만 근처에 버스정류장 1분이면 가고 패딩턴역도 5분이면 가서 편하게 이용 잘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조식은 먹지않아 평을 못내리겠네요 그리고 침대가 대박 푹신합니다 ! 그리고 호텔방에 있는 드라이기 세기가 진짜 대박적이라 빨리 말라요!
5. 프리미어 인 히드로 에어포트 터미널 4 (Premier Inn Heathrow Airport Terminal 4)
터미널4와 연결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새벽에 터미널4에서 비행기 타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나 터미널2/3 새벽비행기 타시는 분들은 비추입니다 터미널4에서 2/3으로 가는 무료 셔틀트레인 새벽 5시 50분? 거의 6시 부터 운행해서 새벽에 2/3으로 가려면 555번 셔틀버스 타야합니다. 택시 타려다 급하게 물어보고 탔으니 다행이지 안그랬음.. 택 탔을꺼에요.. 555번 버스 새벽에 배차간격이 기니 차라리 터미널2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시는걸 추천!!!! 하지만 호텔은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에 딱 잠만 자기 좋은 곳입니다. 나중에 터미널4에서 비행기 탈 일있으면 전 여기서 또 갈것 같네욥
6. 제드웰 피카딜리 (Zedwell Piccadilly)
Beautiful spacious room, comfy bed and in perfect location
7. 웜뱃츠 시티 호스텔 런던 (Wombat's City Hostel London)
위치 빼고 모든게 완벽한 숙소, 런던 여행에서 2박 정도는 괜찮은 숙소, 3박까지도 가능, 보안과 위생, 체계적인 시스템이 참 좋았습니다. 타워브릿지, 브릭레인, 스카이가든, 세인트폴까지 도보이동 가능합니다.
8. 유스턴 스퀘어 호텔 런던 (Euston Square Hotel)
교통이 좋고 대로변에 있어 안전하고 깔끔한 호텔. 1층에 카페도 연결되어 있고, 짐보관도 해주고 데스크의 직원들도 활기차고 친절함. 샤워부스와 화장실은 깨끗하고, 침구도 잘 정돈되어 있음. 단, 방 안에 냉장고가 없고, 오래된 영국식 건물이 그렇듯 방음이 잘 되지 않음. 호텔 현관 입구가 계단으로 되어 있어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하는 경우는 고려해봐야 함. (입구에서 이용할 수 있는 휠체어 승강기는 준비되어 있음.)
9. 프린스 가든 (Princes Gardens)
안전하고 좋은 위치, 숙소 바로 앞 공원이 있어 좋았음. 동급의 런던 내 다른 호텔 대비해서도 저렴한 가격 조식도 괜찮았음 다만, 화재 경보기가 2번이나 울려 아침에 대피해야 했음. 화재경보기가 너무 민감한 건 아닌지 체크필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