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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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코타키나발루 (Hilton Kota Kinabalu)

호텔 주변에 웰컴씨푸드 거리? 야시장, 워터프론트 다 걸어서 가능해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해요.. 첫날에 짐을 룸까지 가져오신다 해놓고 계속 못 찾으셔서 결국 직접 가져간거만 빼면 정말 최고! 저희가 말레이시아어로 ‘감사합니다.’ 하니깐 친절히 웃으시면서 아침,점심,저녁 인사까지 알려주시더라구요 ㅜㅜ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늘 웃으며 반겨주셨어용. 룸도 깨끗하고 아이폰 미러링도 돼서 폰 연결해ㅜ영화도 봤습니당. 2박에 33만원 주고 갔는데 한국 힐튼은 1박에 30^^.,, 정말 5성급에ㅜ저 가격이면 레알 혜자입니다 여러분 ㅠㅠ 그리고 조식은 제 입맛엔 맞지 않았는데 마젤란 리조트 조식을 먹은 뒤 힐튼 조식이 정말 맛있었구나 싶었어요… 또 가고싶어여…. 코타키나발루….. 따흐으으윽…..

The Pacific Sutera Hotel

가격대비 시설 좋음. 호텔과 리조트가 연결되어 있어 리조트 수영장 이용가능. 리조트 수영장 내 1.5m수심구간과 슬라이드 시설이 있어 스노쿨링 장비를 이용하여 어머니도 재미나게 놀다오심. 호텔내 선착장인 씨퀘스트가 있어 아이 혹은 어르신과 동반한 가족이라면 쉽고 편하게 섬투어를 다녀올 수 있음. 조식은 말레이시아 음식 향신료때문에 그닥 맛있진 않지만 이건 개인차이 있음. 신랑은 잘 먹음. 밤에 비치랑 연결되어있는 호텔수영장에 바가 분위기있게 열림. breeze였나 이름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달빛이 비추는 저녁 바다를 호텔바에서 주문한 칵테일을 마시며 감상할 수 있음. 이슬람 국가라 술은 비쌈. 그래도 기분낼겸 칵테일 비치앞 바에서 맥주 혹은 칵테일 한잔 추천. 마지막 날 한국으로 오는게 밤10시 비행기이므로 무료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1시에 체크아웃하고 (객실가격50프로 지불하면 6시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호텔내 사정따름으로 레이트체크아웃 불가능할 수 있음. 이건 체크아웃 전날 저녁쯤 호텔에 요청하면 됨.) 컨시어지 서비스로 짐맡긴 신청한 후에 호텔수영장에서 놀다 호텔 내 샤워시설(전 리조트 쪽 샤워장 이용함.)에서 샤워 후 수영복 및 스노쿨링 장비 짐맡긴곳에 추가로 맡겨놓고 시내나가 마사지. 쇼핑. 저녁먹은 후 8시 30분쯤 호텔에 돌아와 짐찾아 공항감. 짐맡겨주는 서비스는 무료임. 아. 룸서비스로 메뉴 5개정도 시켰는데 버거와 피자 맛있었음. 가격도 메뉴 5개인데 3~4만원 사이였음. 룸서비스로 버거. 피자 추천함. 말레이시아는 간이 쎄므로 룸서비스 시킬 시 소금양 줄여달라 말하시길. 가격대비 좋은 곳. 다음번에 코타키나발루

호텔 7 수리아 (Hotel 7 Suria)

4박6일 자유여행일정 중 마지막날 12시에 호텔체크아웃 후 이동한 호텔입니다 수리아사바 7층에 위치해 있어서 유잇청, 올드타운화이트커피, 워터프론트, 필리피노마켓, kk플라자 등 시내를 구경하기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후기가 없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가격대비 너무 만족도가 큰 호텔이였어요 새벽 12시 30분 비행기여서 10시에 체크아웃하고 나와서인지 덜 피곤했던것 같아요 추천하고 싶은 호텔이예요

밍 가든 호텔 앤 레지던스 (Ming Garden Hotel and Residences)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호텔 아쉽게 있다면 바로앞에 마트가있지만 걸어갈수없어서 택시타고 돌아야합니다 그리고 뒤에 판자촌있는건 전혀 상관없지만 그곳에서 키우는 닭이 새벽에 정말 서럽게울어요 같이울고싶을만큼 잠을 설쳤습니다 그거외엔 조식도 나쁘지않고 택시는타야하지만 어딜가든 택시타면 우버택시로 5링깃정도 도심주변이라서 이동이 편했습니다 룸도 깨끗하고 드라이기가 뜨거운바람이안나와서 바꿔달라고했더니 바로바로 해주고 영어도 천천히 잘 말해줘요 수영장은 한국사람밖에없지만 코타키나발루 전체가 한국사람밖에없어서 뭐 그냥 괜찮아요 여기서 2박하고 1박은 수트라에서 세배넘는 가격이였는데 그냥하루더 여기서 있을걸그랬어요 암튼 전체적으로 좋아요!

하얏트 리젠시 키나발루 (Hyatt Regency Kinabalu)

위치는 바로 정문으로 나가면 환전하는 곳도 많고 어느정도 걸어서 마사지샵이며 마트며 있어서 좋았음! 하지만 생각보다 수영장이 작아 ㅠ 이용이 좀 불편했고 호텔이 오래되어 보임.. 숙소는 청결해서 좋았지만 에어컨이 한번 고장나서 애좀 먹었음 ㅠ 다시 코타키나발루 간다면 다른 숙소에서 묵고 싶음 ㅠ 직원분들은 친절하셨음!

프로미네이드 호텔 (Promenade Hotel Kota Kinabalu)

코타에서 밤늦은 도착으로 하루만 예약한 호텔 일단 밤늦은 체크인에도 불편함없이 투숙할수있었고 룸컨디션도 아주 좋았다 에어콘은 추워서 끌정도로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보이는 씨뷰도 일품이었고 조식또한 나쁘지않았다 리조트 휴양이 아닌 여행자라면 강추한다 코타키나발루 시내 어느곳으로 이동해도 좋을 위치에 자리잡고있다 다음에 다시 코타를 방문한다면 이곳에 머물것이다

더 마젤란 수테라 리조트 (The Magellan Sutera Resort)

말레이시아 국왕이 코타키나발루 놀러오면 여기에서 지낸다고 들었습니다~ 일단 공항이랑 차로 10분거리의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고요, 조식 때 음식이 다양하고 김치가 나오는 등 아주 좋았습니다. 또한 휴양으로 호텔내에서 즐기실 꺼라면 골드카드가 매우 유용합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뭐 다 되는것처럼 써있지만 제한사항도 조금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수영장에 미끄럼틀이 있는데 유속이 너무 낮아서 어른이 타면 중간에 멈춥니다;; 당황스럽죠;; 그리고 돈을 지불하더라도 late checkout 이 되질 않습니다. (대신 짐은 맡아줍니다..)

르 메르디앙 코타키나발루 (Le Méridien Kota Kinabalu)

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가성비최고! 코타키나발루 자체가 가는곳들이 동선이 넓지않기도 하지만 어딜가든 다 가까웠규 더워서 그렇지 걸어다니기도 괜찮았고 방도 넓고 청소도 아주 잘되어있었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2시까지는 레이트체크아웃 프리라고 해서 여유롭게 나왔구용~ 완전 만족

가야 센터 호텔 (Gaya Centre Hotel)

코타키나발루 좋은곳입니다. 하야트에서 2일묵으면서 눈여겨봤던 이호텔을 아고다를 통해 예약하였는데요 방은 조금 작지만 전체적으로 꺠끗하고 조용한 호텔이였습니다. 새건물이라 일단 객실에 냄새라든지 전혀없구요 . 아침이면 신문도 주네요. 호텔네 인터넷 사용가능하구요 호텔 주변으로 선착장 해변 쇼핑타운등 전부 있어서 좋았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분이라면 하야트만큼 편히 쉴수 있을듯합니다. 욕조가 없었던게 아쉬웠네요.

시타딘 워터프론트 코타키나발루 (Citadines Waterfront Kota Kinabalu)

The room is very clean and new with kitchen fac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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