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호텔 TOP10
여행 준비 중이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오키나와의 최고 평점 호텔 TOP10을 꼽아 봤습니다. 후기 수와 평점뿐 아니라 위치와 편의성까지 고려해 여행자들이 선호하는 호텔을 골랐습니다. 오키나와의 활기찬 거리와 고즈넉한 풍경은 여행의 매력을 배가시킵니다. 그런 하루를 마무리할 편안한 호텔들을 추천합니다.
1. Y's 캐빈 앤 호텔 나하 (Y's Cabin & Hotel Naha)
이틀간 디럭스 캡슐에서 숙박한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장점 1. 신축 건물이라서 전체적으로 굉장히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고 있음 2. 두 명의 한국인 스태프가 상주하고 있어서 신속,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음 3. 위치가 국제거리와 넘어지면 코 닿을 거리임. 호텔 나와서 10발짝만 걸으면 됨 4. 호텔 방문 전 숙소에 대한 질문, 요청사항을 한글로 작성하여 문의 가능 5. 위 문의 사항에 대한 피드백 답변이 빠르고 정확함 6. 호텔 곳곳에 한국어로 안내가 잘 되어 있어서 편리함 (번역이 대체로 잘 돼 있음) 7. 호텔 1층과 2층에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음 (전자레인지, 식탁, 의자, 다다미) 8. 호텔 2층에 술도 파는 자판기가 있어서 편리함 (일본어 만화책, 일본 TV도 있음) 9. 호텔 2층에 목욕탕이 있고 샴푸, 바디워시, 린스등이 구비되어 있음 10. 목욕탕엔 중간 사이즈 온탕, 작은 냉탕, 사우나가 있고 앉아서 씻을 수 있음 11. 목욕탕 안에 비치되어있는 어메니티의 퀄리티가 어마어마함 굿굿 12. 목욕탕 안에 세면대도 여러대 있으며 쉐이빙 폼, 드라이기도 있음 13. 호텔 2층에 유료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이용 가능함 (2대 있음) 14. 호텔 6층에 샤워실이 두개 있음 거기도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음 15. 호텔 6층에 세면대가 여러개 있고 거기도 쉐이빙 폼, 드라이기가 비치되어 있음 16. 호텔 화장실에 비데가 다 설치되어 있음 17. 방 안에 일회용 면도기, 치약 칫솔, 샤워 타월, 세수 타월이 비치되어 있음 18. 잠옷도 비치되어 있으며 퀄리티가 좋은 편임 19. 수건을 필요한 만큼 수령 가능 (프런트 데스크에 부탁하면 줌) 20. 프런트 데스크에 부탁하여 냉장고를 사용 가능 21. 호텔내에 무료 주차공간이 6곳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 됨 22. 직원들이 모두 친절함 23. 무료 와이파이가 사용가능하며 속도가 괜찮은편임 단점은 따로 쓰겠습니다 글자 수 제한이 있네요
2.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Hotel Gracery Naha)
국제거리 한 가운데 위치해 있으면서도 신축이라 매우 좋습니다. 막 입국했거나 막 출국하기 전에 머물면 좋을 것 같은 숙소 입니다. 시설은 매우 훌륭했고 한국어 대응 가능 직원이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방은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 수준으로 컴팩트 사이즈 입니다. 다만 시설이 최신이고 1회용품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카드 키 엘리베이터도 좋았구요. 조식은 매우매우 훌륭했습니다. 부모님이 매우 좋아 하시더라구요. 간이 약간 심심한데 그게 좋은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키나와 음식들이 워낙 간이 쌔서요. 다음에 오키나와 올 일이 있다면 다시한번 머무를 것 같습니다.,
3. 라 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La'gent Hotel Okinawa Chatan Hotel and Hostel)
위치는 시내버스 이용 시, 약간 애매할 수 있으나 먼 거리는 아님. 나하 시내 방면 리무진이 호텔 바로 앞에 있어, 체크아웃 후 이동하기 정말 좋았음 객실은 나하 시내 호텔들보다 커서 여유 있었고, 호텔 조식 또한 충분히 맛있었음 (양식+오키나와 가정식) 그 중 무엇보다도 직원 태도, 특히 한국 스태프 두명 (남/녀) 의 고객응대는 만점 이상이었음 시내 버스에서 내려 위치 헤맬 때 만나, 비번임에도 숙소까지 바래다 준 여자 직원분 부터, 불편한 점은 없는 지 묻고, 궁금할 때마다 상냥히 가르쳐 주셨던 남자 직원 분까지 최근 몇 년 간 호텔 숙박 중 최고의 경험을 하고 돌아올 수 있었음.
4. 네스트 호텔 나하 구모지 (Nest Hotel Naha Kumoji)
Really enjoyed our stay here will be back soon
5. Santiago Guesthouse Naha
2박 했습니다. 주로 20대가 활용합니다. 침실은 몸 하나 누울 정도 입니다. 락커는 가방 넣기도 좁습니다. 바로 근처 버스터미널에 가장 싼 락커의 2/3정도 됩니다. 잠금장치 된 캐리어를 가져 오셨으면 락커 공간에 잠금장치하고 놔두면 될 듯 합니다. 수건, 세탁 모두 유료입니다. 세탁은 300엔, 건조는 200엔. 세제도 사야합니다. 결국엔 다른 숙소로 옮겼는데 세탁기, 건조기 무료이고 비즈니구 호텔처럼 좁지만 독립 공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두. 접근성이 떨어지긴 했지만 독립된 편한 공간 생각하시면 3,000엔 정도의 적당한 장소가 좋겠습니다. 접근성은 최고 입니다. 버스터미널, 국제거리, 유이레일 모두 가깝습니다. 사람 만나러 가는 것이면 저와 다른 미국인은 실패한 듯 합니다. 모두 조용히 언어 통하는 사람과만 이야기합니다. 미국인은 말 걸다가 실패해서 혼자 그림 그리고, 일본인 관관객은 친구와 장기두며 놀고, 홍콩인과 대만인은 말이 통해서 이야기 좀 나누는 모습 봤습니다.
6. 그랜드 캐빈 호텔 나하 오로쿠 (Grand Cabin Hotel Naha Oroku)
혼자 오키나와 여행가서 2박 묵었는데 여자층, 남자층 따로 분리되어 있고 정말 깨끗했어요. 공항이랑 가까워서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호텔가서 체크인전에 캐리어 맡기고 놀았어요. 공용욕실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불편함 없었어요. 다만 방음이 안되서 자는동안 사람들 움직이는 소리가 다 들려요. 욕실에는 세면용품 다 구비되어 있고 개인적으로 따로 폼클렌징만 썼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일본어와 영어로만 대화할 수 있지만 안내문에는 한국어로 다 적혀있어서 불편하지 않았어요. 방음만 빼면 모두 만족했던 호텔이었어요!
7. 알몬트 호텔 나하-겐초마에 (Almont Hotel Naha-Kenchomae)
일단 위치.. 는 좀 애매한데.. 다리 아플걸 대비해서 가까운 곳으로 잡았는데, 국제거리? 에서는 거리가 좀 되고요..(도보 10분) 포장마차 거리랑 돈키호테 가려면 1km 걸어야 합니다. 돈키호테 가깝다고 했는데 ㅠㅠㅠㅠ 그건 아니었어요…ㅠㅠㅠ 근데, 호텔 바로 옆에 드럭스토어 하나 있으니까~ 굳이 돈키호테에서 사지 마시고 옆에 가시는 것도^^ (그 주황색.. 약… 아시죠? ㅠ 제가 일알못이라… 뭔지는 모르겠네요ㅠ) 물론 여행하면서 이정도 거리 별거 아닌거 알지만.. 다리가 워낙 아프던 상황이라 좀 힘들었네요.. 다만, 현청 역 에서는 굉장히 가까운 편에 속합니다! 도보로 몇 2~3블락만 지나면 나와서 공항 갈때도 좋았습니다^^ 직원 분들이나 12층 대욕장은 여행 후 피로 풀기엔 딱 좋았어요ㅎㅎㅎㅎ 아메빌에서 묵었던 호텔의 대욕장에 비하면 작긴 했지만.. 아주 만족입니다^^ 사실 일본에서 호텔 객실내 샤워장이 아주 작은 편에 속하잖아요? 샤워 같은 것도 대욕장에서 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했구요~ 조식포함으로 했는데, 조식도 이정도면 훌륭한 편이고요.. 근데 조식은 다음번엔 조식 없이 주변 음식점에서 사먹을 거에요ㅎㅎㅎ 호텔 조식 좋아해서 있는 걸로 했는데, 조식도 괜찮으니 호텔조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심이^^ 방 크기… 이건 좀 작은 편이에요ㅠㅠ 캐리어 하나만 펼수 있을 정도??? 근데 다른 일본 호텔도 그렇듯이 객실이 다 작은편이라.. 일본 처음 가시면 애개? 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본 가보셨던 분들에게는 soso~ 이정도면 양호^^ 라고 느끼실 거에요ㅎㅎㅎㅎㅎ 전반적으로 만족한 편이에요~~^^ 다음엔 국제거리 중앙에 있는 JAL 호텔 이용해보고 싶네요^^
8. 더 키친 호스텔 AO (The Kitchen Hostel Ao)
위치는 두말할 것 없이 너무 좋습니다 오키나와 최대 온천인 류큐온센 가는 무료 셔틀이 1분거리에 오고 오키나와 대부분의 버스를 거쳐가는 큰 정류장과 버스 승강장도 1분 거리에 있어요 오키나와 최대 번화가인 나하국제거리가 2분 거리에 있단건 정말 두말하면 잔소리죠 1월에 여기서 묵고 너무 좋아서 이번에 다시 한 번 묵었습니다 위생 너무 좋고 침대도 프라이빗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방해받지않고 혼자만의 시간 잘 즐겼습니다 샴푸 바디워시 린스와 로션 그리고 치약 칫솔 썬크림, 바디타올, 면도기까지 어메니티로 제한두지않고 구비해둬서 언제든지 가져다 쓸 수 있었습니다 오는 고객들이 다 조용히 매너를 지켜줘서 잘 쓰다 갑니다 오키나와 갈땐 항상 여기만 이용해요 꽤 번화가에 위치해있고 주변도 밝아서 저녁 늦게 들어가는데도 문제없어요
9. 네스트 호텔 나하 니시 (Nest Hotel Naha Nishi)
They clean my room everyday and give me fresh pajamas too….
10. Enagic HOTEL YAMAICHI
I stay here for 4nights and have incredible memories here
🏆 수영장이 멋진 오키나와 호텔 BEST10 요약 정리
- Y's 캐빈 앤 호텔 나하 (Y's Cabin & Hotel Naha)(⭐ 8.9 / 6,931)
-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Hotel Gracery Naha)(⭐ 8.9 / 9,012)
- 라 젠트 호텔 오키나와 차탄 (La'gent Hotel Okinawa Chatan Hotel and Hostel)(⭐ 8.8 / 9,724)
- 네스트 호텔 나하 구모지 (Nest Hotel Naha Kumoji)(⭐ 8.9 / 5,331)
- Santiago Guesthouse Naha(⭐ 8.3 / 1,755)
- 그랜드 캐빈 호텔 나하 오로쿠 (Grand Cabin Hotel Naha Oroku)(⭐ 8.9 / 3,218)
- 알몬트 호텔 나하-겐초마에 (Almont Hotel Naha-Kenchomae)(⭐ 9.0 / 17,699)
- 더 키친 호스텔 AO (The Kitchen Hostel Ao)(⭐ 9.0 / 3,719)
- 네스트 호텔 나하 니시 (Nest Hotel Naha Nishi)(⭐ 8.7 / 5,040)
- Enagic HOTEL YAMAICHI(⭐ 7.5 /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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