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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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안 하모니 리조트 호텔 앤 스파 (Abian Harmony Resort Hotel and Spa)

발리 장기여행 중 풀빌라에만 머무르다가 호텔은 처음이었는데, 처음에는 아무래도 조명이 밝지 않은 긴 복도를 지나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가 날이 지날수록 편안해졌음. 우선 깨끗한 객실과 비교적 훌륭한 조식이 가장 좋았고, 수영장은 이용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사누르 물 자체가 그런지 뿌연 것이 발리스럽지 않았으나, 커서 좋았음. 수압이 좀 아쉬웠던 거 빼곤 대체로 다 만족.

힐튼 가든 인 발리 응우라 라이 공항 (Hilton Garden Inn Bali Ngurah Rai Airport)

발리 도착 바로 다음날 아침 일찍 길리 트라왕안으로 출발해야 해서 공항근처 숙소로 잡았습니다. 공항이랑 가깝고 호텔내 픽업 서비스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였습니다. 호텔 스텝들도 아주 친절하고 호텔 분위기도 아주 훌륭합니다. 에카자야 보트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논 상태였는데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난처했는데 호텔 스텝의 도움으로 무사히 여행을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첫 발리 여행이였는데 호텔 스텝들의 친절과 미소로 발리에 대한 첫인상이 너무나 좋습니다.

호텔 테라스 앳 쿠타 (Hotel Terrace at Kuta)

조식불포함 프로모션으로 4만원대에 1층 풀앞 방 예약했었구요~ 정말 너무 좋았어요 ^^ 개인적으로 누사두아나 짐바란 비싼 리조트보다 주관적인 만족도가 더 좋았어요 베네사리로드에 위치해 있어서 뽀삐스2로 가로질러 가기도 좋구요~ 아침에 서핑 가기도 좋아요~ 베네사리에서 쿠타비치 까지는 인도가 잘 형성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아요~ 비치워크 쇼핑몰이 근처에 있는것도 큰 장점이구요,맛집도 근처에 꽤 있어요 무엇보다 르기안 바로 옆이라 밥먹거나 술먹거나 밤에 클럽놀러 가기도 좋아요 조식을 선택안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호텔서 밥먹는거 보다 나가서 사먹는걸 좋아해서 ^^ 암튼 물2병 이랑 청소도 깨끗하게 해 주셨구요 헤어 드라이어는 없는데 리셉션에 요청하면 갖다 줘요~ 암튼 발리 있는동안 3일 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훌륭했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 갈 의향 100% 입니다 아참!! 체크인 2시인데 12시에 도착했는데도 해줬어요 ~~^^

코스 원 호스텔 (Kos One Hostel)

And the staff are all kind, attentive and approachable.

창구 비치 아파트먼트 (Canggu beach apartments)

It's great value for everything! It's very newly and clean and convenient!! Also it has a lovely swimming pool. And all the staffs are so kind and warm. Just stay there! It's best choice in canggu!

워터마크 호텔 앤 스파 발리 (Watermark Hotel and Spa Bali)

정말 좋았습니다. 친구와 함께 간 여행이고 정말 오직 쉬기 위해서 간 여행이었는데 정말 완벽한 호텔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지역이나 관광지들과 거리가 떨어져있어서 상당히 조용했고 호텔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다른 고객들의 소리가 방해가 된다던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여행을 간 저와 제 친구는 일본에 살고 있고 일본어가 편한 사람들인데 일본어가 통하는 사람이 있어서 더 편했습니다. 또한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영어도 더 잘 통해서 의사소통에 거의 무리가 없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저희가 잘 머물고 있는지 매번 확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룸서비스부터 조식, 일식당까지 모두 정말 맛있었고 호텔 밖으로 나갈 필요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비치클럽은 솔직히 별로였어서 저희는 그 옆에 비치클럽을 이용했지만 그 주변 바다가 사람이 거의 없고 한산해서 바다를 전세낸 기분으로 있을 수 있었고, 스미냑 지역처럼 비싸지 않아서 150k루피아 정도만 내고서 음료와 가장 좋은 자리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 방의 청결은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특히 욕조나 샤워하는 쪽의 물때가 눈에 보였는데.. 그것만 빼면 다 만족했고 사진보다 방 자체가 더 낫고 편했습니다. 또한 제가 갑자기 알레르기 때문에 밤늦게 아팠는데, 호텔 바로 옆에 병원이 있고 응급실과 밤에도 운영하는 약국이 있어서 바로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덕분에 다행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했고 특히 정말로 쉬러 발리에 오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루프탑 수영장에 있으면 여기가 무릉도원이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그랜드마스 플러스 호텔 에어포트 (Grandmas Plus Hotel Airport)

혼자 여행하기에 저렴하고 괜찮은 숙소 고르다 선택한 곳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숙소였습니다. 직원들 모두 친절하고, 조식은 뷔폐식이아닌 메뉴 중에 한가지 선택인데, 적당한 가격에 커피 혹은 티 + 쥬스+ 메뉴에따라 다른 디저트(빵,과일)+메인요리로 앉아서 여유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레스토랑 바로 옆으로 야외 수영장, 테이블이 있는데 푸릇푸릇한 숲속에서 먹는 것 같아 아침부터 기분좋게 시작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레스토랑은 저녁 늦게까지 하기때문에 언제든지 내려가서 칵테일, 식사 가능했구요.마사지는 안 받아봐서 모르겠지만, 좋다고하더라구요. 룸은 깔끔하고 아담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 시원하구요,침구도 깔끔하고 편했습니다.인터넷은 빠르고 굉장히 잘되서 그것 또한 만족했어요. 책상앞에 멀티플러그용 콘센트가 하나있어서 따로 멀티플러그를 안빼도 됬었는데, 그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 창문을 열면 아래 야외수영장 뷰와 식물들이 보여서 너무 좋았구요, 단점으로는 룸안에 개미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퀴벌레 한마리가 있어서 잡느라 고생 좀했네요, 그리고 티비는 좀 오래된것같아 화질이나 음질이 좋지않았고 전기포트도 좀 오래되보였습니다. 화장실 깔끔했어요, 비누는 따로없구 수압이 너무 약해서 샤워하는데 오래걸렸어요. 해바라기형이라 샤워시 많이 불편했습니다. 하수구냄새 좀 올라왔었구, 호텔 수건은 좀 낡은 느낌이 있어요. 방음은 잘 안되서 바깥소리 옆방 소리가 들려 자기 전 조금 불편했습니다. 전등은 좀 밝지않아 밤이되면 방안이 좀 어두워요. 주변으로는 식당,편의시설이 많이 없구 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편의점 있어요. 단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저렵한 가격에 이용하기 너무 훌륭한 숙소였습니다. 숙박예약에 도움됬길 바랍니다.

그란마스 플러스 호텔 스미냑 (Grandmas Plus Hotel Seminyak)

Amicable staffs and ample facilities with great breakfast.

발리사니 스위트 호텔 (Balisani Suites Hotel)

우선 호텔이 발리 전통 스타일로 구성되어서 건물 사이 사이가 우물정원으로 형성되어 있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입니다. 가격대비 시설은 적당한 편이구요.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건 main pool 과 잔듸밭 위의 선베드는 오붓함을 원하는 커플이나 휴식을 위해 찾은 싱글 고객들을 위해서는 최상의 조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호텔 main pool 넘어에 해변의 파도가 부서지는데 작은 문을 통해 바다로 바로 나갈수 있어서 해변에서 산책을 하거나 서핑을 즐기시기에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발리에 좋은 호텔들이 많지만 저마다..특성에 따라 장단점이 있듯. 그랜드 발리사니 호텔은 경제적이면서도 북적거림과 떨어져서 자기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아주 좋은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7살 5살 아이와 동반해서 갔었는데 사실 자지는 않았고 비행기 시간 때문에 오후2시 부터 9시 정도 까지만 머물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조식이나 기타 시설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릴수가 없네요…방의 특징은 조금 구식이지만 깨끗하고 욕실이 넓습니다. 저녁식사를 poolside 바베큐를 먹었는데..고기 종류가 7가지 정도 되고 맛도 훌륭합니다.. 가격 물론 저렴하고요…인당 1만 5천원 정도??? live 공연도 해주고… 암튼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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