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넷 호텔 서울 마포 (Roynet Hotel Seoul Mapo)
Great location, convenient with subway, bus and airport bus.
종로 호텔 준오 (Hotel Junoh (Jongno Hotel Juno))
Staff was friendly and helped booked my taxi to airport.
리베라 호텔 (Riviera Hotel)
영동대교 남단이고 청담동 압구정동 가깝고 삼성동 가깝고 위치 짱입니다. 지하털이나 버스를 타신다면 비추이지만 지가용 운전자에게는 막히는 시내길도 아니고 최고지요. 호텔이 지은지 좀 되어서 설비들이 옛맛이 있지만 그 대신 예전에 지어서 객실이 크고 넓으며 욕조가 있어요. 또 호텔 지하에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동급가격 호텔대비 굉장히 넓고 좋습니다. 호텔 맡은편 길건너 '새벽집'에서 국밥과 육회비빔밥 먹고 체크아웃아면 최고의 코스죠~
심도 호텔 앤 스파 신림역 by 아늑 (Simdo Hotel&Spa Sillim by Aank)
But it was okay because the room was clean and new.
호텔 인 나인 강남 (Hotel in 9 Gangnam)
조카와 함께한 서울 나들이었는데 코엑스와 키자니아 이용에 아주 편리한 위치였습니다. 지하철 출구 바로 앞이라 별점 10개 드리고 싶네요 11시 정도에 도착해 짐만 먼저 보관 요청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이른 체크인을 해주셔서 오후 일정이 너무 편했습니다. 후기에 외부 복도 소음, 화장실 물소리, 약한 수압 등의 불편함을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평일이라 그랬는지 외부 소음도 없었고 기타 불편함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인스타에 보면 봉은사뷰 사진이 많이 올라오던데, 저도 운좋게 좋은 전망 객실에서 머물게되서 아침저녁으로 봉은사 바라보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ㅋㅋ
인터시티 서울 호텔 (Intercity Seoul Hotel)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후 있었습니다. 저녁에 단체 여행객이 들어 오는… 공항 주변에서 다음 날 출국하는 단체팀을 받는 호텔 이었습니다. 우선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도 제공을 하는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점은 1. 직원들은 호텔의 가격 대비 친절 했습니다. 기본 교육을 잘 받은 직원들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다음에 친구들과 모일 때도…이곳에서 모일 생각입니다. 지방 친구들이 모이기 좋은 곳… 2. 주차장이 충분 했습니다. 3. 아침식사가 식당이 아닌 14층 방을 개조한 곳에서 조금은 부실한 듯 나오지만… 이 가격에 아침 식사를 제공 한다는 사실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만 식사 메뉴와 종류에 조금 더 신경을 쓰면 큰 비용 없이 더욱 좋은 식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 군요. 예를 들어.. 식빵도… 조금 더 좋은 것으로..(마트에서 파는 대용량 식빵이 아닌…조금 만 더 올려서..)버터도 대용량 버터가 아닌..개별 포장 버터를 할인 받으면 가격 차이가 크지 않을 듯 하고요. 오렌지 주스의 질이나… 몇가지는 작은 비용을 추가해도 큰 만족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점으로는… 1. 청소 상태가 불량 했습니다. 방에는 먼지 뭉치가 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 먼지가 침대의 하얀 색에 바로 묻어서…보기가 안 좋게 만들더군요. 이 부분은 신경을 매우 써야 할 듯 합니다. 2. 시설의 관리가 충분 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의 고리가 고장나서 없더군요. 3. 창 밖으로 옆 건물이 바로 보여서 경치는 좋지 않습니다. 건물간 간격이 매우 좁아요.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겠죠… 4 조금 추웠습니다. 어제 서울 날씨가 매우 추웠기에… 어느 정도는 감안을 합니다. 복층 트리플룸이라 추울 것이고, 라지에타를 주겠다고 직원이 제안을 했으나…. 감수할 수준의 추위 였기에 요청을 안 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직원이 우선 제안 하는 것은 매우 적절 했습니다.
글래드 강남 코엑스 센터 (GLAD Gangnam COEX Center)
결혼 기념일을 뜻깊게 보내기 위하여 글래드 호텔에 숙박하였습니다. 먼저 삼성역 1번 출구 바로 옆이여서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지만, 주변에 편의점이나 식당등은 그리 많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호텔의 1층 카페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했으며 그나마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리가 잘된 룸 컨디션과 침구류, 친절한 직원분들의 안내에 상당히 만족스러운 숙박이었습니다. 방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매우 협소했지만 침구류 만큼은 제가 이용했던 호텔 중에 감히 가장 기분 좋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숙박해보고 싶은 호텔 입니다.
호텔 아트리움 (Hotel Atrium)
우선 위치부터가 좋았습니다. 종로5가역에서 가까우며 호텔 바로 옆이 광장시장이라 재밌게 구경했네요. 친구들과 놀러갔는데 호텔 룸 업그레이드도 받아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친 하루를 호텔 아트리움에서 편하게 쉬었고 아침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서울에서 투숙할 일이 생기면 또 여기 호텔에서 머물고싶습니다.
역삼 아르누보씨티 호텔 앤 레지던스 (Yeoksam Artnouveau City Hotel and Residence)
Check-in on kiosk was easy, and staff was kind and helpful.